중등 2학년 · 국어
아이는 독서를 많이 하지만 서술형 답안에 핵심어가 빠지는 일이 잦았습니다. 질문에 맞는 답을 쓰는 것과 글을 이해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설명에 공감했습니다. 글 속 근거를 표시한 뒤 답을 써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교재를 읽고 문제를 풀다가 어려웠던 점부터 수업에서 연습한 방법까지, 학년과 과목이 다른 학습 이야기를 차례로 소개합니다.
아이는 독서를 많이 하지만 서술형 답안에 핵심어가 빠지는 일이 잦았습니다. 질문에 맞는 답을 쓰는 것과 글을 이해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설명에 공감했습니다. 글 속 근거를 표시한 뒤 답을 써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모르는 문제만 따로 모아 놓으니 오히려 더 손대기 싫었습니다. 요즘은 오답을 개념 문제인지 조건 해석 문제인지 나눠서 다시 풀어요. 아직 낯선 문제 앞에서는 멈추지만 어디를 확인해야 할지는 알아가고 있어요.
영어책을 읽다가 뜻을 모르면 그냥 넘어갔어요. 지금은 그림이랑 앞 문장을 보고 무슨 뜻인지 생각해 봅니다. 처음 보는 단어를 읽어냈을 때 제일 신나요.
시험에서 그래프를 잘못 읽어서 점수를 잃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실험의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변화한 값에 표시한 뒤 답을 고르는 연습을 해요.
학교에서 배운 글자를 집에서 쓰라고 하면 아이가 금세 싫증을 냈어요. 받아쓰기를 계속하기보다 낱말을 소리 내어 읽고 짧은 문장을 만드는 활동부터 하고 있습니다. 아직 쓰기가 서툴지만 읽는 건 훨씬 즐거워해요.